BRICK STAY
tour전곡항
인근의 제부도,화성호,궁평향 등과 함께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따라 전곡항도 함께 개발되었다.
전곡항은 전국 최초로 레저어항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전곡항은 항구 옆 방파제가 있어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배가 드나들기 수월하다.
제부도 바닷길
제부도는 하루 두 차례씩 바닷길이 열린다. 썰물 때면 4~5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
바다 속에 잠겨 있던 2.3km의 시멘트 포장길이 모습을 들어낸다.
길 좌우에 펼쳐저 있는 갯벌을 보며 시멘트 포장길을 건너는 묘미가 제부도의 압권이다.
매바위
30년 전만 해도 두 개의 바위로 매 둥지가 많아 매바위라 불렸으나,
지금은 바람과 파도에 바위 가운데가 패여 네 개의 기둥처럼 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을 비상하는 매의 형상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제부도 아트파크
제부도를 '문화 예술섬'으로서 재생시키기 위하여 컨테이너로 조성된 아트파크이다.
6개의 컨터이너 박스가 전시, 조망, 휴게,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제부도 등대
방파제 끝단에 위치한 붉은색 등대로 입,출항하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주는 해상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제부도해수욕장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으로도 알려진 서해의 작은 섬 제부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제부도 해수욕장은 길이 1.8km로 백사장 오른쪽으로 기암 절벽이 자리하고 있어 비경을 연출한다.
왼쪽으로는 매 바위가 위치해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고, 경사도 완만하다.
제부도 해안산책로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길이 약 1km, 폭 1.5m로 선창에서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 (일명 말머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그림과 같은 해안선과 기암괴석,넓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풀밭을 구경할 수 있다.
제부도갯벌체험장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제부도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양한 조개와, 갯지렁이, 낙지 그외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지락 잡이는 남녀 노소 직접 체험 할 수 있습니다.